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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福建省) 스스시(石狮市)에 한 무료 만두 가게가 개업 1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 가게는 매일 찐빵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로 분주하며 지금까지 무료로 제공한 찐빵이 약 30만개에 달한다고 한다. 개업 당시 "인기를 끌려고 쇼하는 게 아니냐", "상업 수단이다"는 등 네티즌들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무료 만두 가게는 1년을 하루같이 계속 빵을 제공했다. 가게 직원은 "이미 건물주와 임대 계약을 1년 연장했으며 계속 만두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며 "타 지역에 두 번째 무료 만두 가게를 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배후의 자선가는 아직 밝혀 지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