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높은 임대료에 장사 없다" 칭다오 대표 웨딩거리 텅텅 인물풍경동물/자연문화/생활기타
( 2018-12-10 오후 2:59:09) 조회수:1889
 
   
올해 들어 임대료 인상 부담 등으로 인해 중국 칭다오(青島) 옌안얼루(延安二路)에 위치한 웨딩업체들의 폐점이 잇따르고 있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10일 보도했다. 옌안얼루는 칭다오 웨딩거리로 불릴 정도로, 칭다오의 대표 특화 거리다. 같은 업종의 점포가 모여 형성된 상권이었으며, 과거 결혼을 앞둔 젊은 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최근 고객들의 발길이 차츰 줄면서 50여 개에 달했던 웨딩숍은 높은 임대료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하나둘씩 떠나갔다. 줄어드는 상권 때문에 현재 빈 점포가 넘쳐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출처: 아주경제 12월 10일자 발췌
Balexun
출처: 칭다오뉴스망(青岛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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