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베아제' 중국 시판 인물풍경동물/자연문화/생활기타
( 2012-02-14 오전 1:01:00) 조회수:1720
 
   
대웅제약은 중국 '입센 텐진'사와 복합소화효소제 '베아제'의 중국 판매제휴계약을 체결, 올 상반기 시판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말 중국 시판허가를 받아 이번에 '입센 텐진'사와 판매계약을 맺은 베아제는 2010년 우루사(간기능개선제), 2011년 뉴란타(제산제)에 이어 대웅제약의 세 번째 중국 진출품이다.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서종원 이사는 "연평균 34%의 시장성장률을 보이는 중국 소화제 시장을 둘러싸고 제약업계간 경쟁이 매우 치열하지만 베아제의 우수한 제품력은 경쟁력이 있다"며 "우루사⋅뉴란타⋅베아제를 필두로 중국시장내 대웅제약의 입지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에서 베아제의 중국내 공동판매권(co-promotion)을 확보, 현지 영업망 활용을 통한 직접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늘여나갈 계획이다. 베아제는 1990년 출시, 오랜기간 판매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됐고 다층혼합형 정제기술로 제조돼 위에서 한 번, 장에서 또 한 번의 빠른 2단계 소화작용인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입센 텐진사는 지사제 '스멕타'를 중국에서 연 700억원이상 판매하고 있는 중국 내 소화기계 제약의 강자로, 체계적인 시장분석 전략 및 계획이 뛰어나고 중국 유통체계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 등의 경험이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져졌다.
Hao News
Hao News 님의 더 많은 사진 보기 >>
 
댓글쓰기    
회사 소개 | 인재채용 | 사이트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제휴사 | 고객센터 |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