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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오후 1시경, 3마리의 톱상어가 청도시에 상륙하였다. 이 고기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부터 북경으로, 북경에서 다시 16시간이라는 긴 장거리 운송을 거쳐 청도 해저세계에 도착하였다고 한다. 톱상어는 몸 빛깔이 붉은빛을 띤 누런색이며, 머리와 주둥이는 위아래로 납작하다. 주둥이에는 양쪽에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많은 수의 날카로운 이빨이 한 줄로 늘어서 있어 마치 톱날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한 마리당 가격은 20만 위엔 정도에 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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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o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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