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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986년에 촬영한 웨이하이(威海) 국제해수욕장 및 그 남부 구역이다. 1987년 이전 이 곳에서는 인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 후, 산동 대학 웨이하이 분교가 설립되면서 학교의 보일러방과 지금의 제4 식당 부근의 송림에서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길이 생겨 났다. 그 때 당시 넓은 모래 사장과 해역밖에 없었던 해수욕장에서는 한쌍의 부부가 단층집을 짓고 살아가는 모습이 고작이 었다. 20년이 지난 지금 지급(地极) 위해시가 성립되면서 웨이하이 국제해수욕장은 거대한 변화가 발생하였다. 넓은 도로가 바다 가까이로 이어지고 그 때 당시 부부가 살았던 단층집은 지금의 산동대학 국제학술센터로 대체되었다. 또한 황량했던 모래사장에는 고층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경치를 더해 주었다. 지금의 웨이하이 해수욕장은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유명한 관광 레저지, 피서 요양 승지로의 입지를 튼튼히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