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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라고 말하며 얼굴이 땀에 흠뻑 젖은 어린이가 선생님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선생님의 칭찬과 함께 이 학생은 "저는 커서 진정한 교통경찰이 될 거에요"라고 말했다.지난 5일, 헝타이(桓台)교통대대는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오늘은 내가 교통경찰'라는 행사를 열었다.행사는 경찰들이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지식을 알려 주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속 주인공이 등장하는 멀티미디어를 제작하여 교육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질문-답변-칭찬'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지식을 이해하도록 하였다.동시에 학교 운동장에 도로처럼 길을 표시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경찰이 되어 교통을 지휘하는 체험 수업과 함께 '교통 위반 행위 찾기', '현장 질문'등 형식으로 흥미진진한 오락도 함께 진행하였다. 현재 '오늘은 내가 교통경찰이다'라는 행사는 헝타이현(桓台县) 샤오타이양유치원(小太阳幼儿园), 이위안유치원(怡苑幼儿园), 실험유치원(实验幼儿园)등 5개 학교에서 열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