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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융러로(永乐路)의 마씨는 조각 솜씨가 있어 그가 디자인한 2008년 올림픽 요트경기 조각작품은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마씨는 올림픽 요트경기 개최를 축하하기 위하여 ‘올림픽의 돛’ 조각품을 디자인하여 올림픽대회에 증여하기로 하였다. 이 조각작품은 파도, 윈드 서핑, 돛 등 부분으로 나뉘며 올림픽마스코트, 지구의를 결합하여 디자인하였는데 지난해 2008년 올림픽경관조각작품 선발대회에서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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