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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세계예술명품인 청동(青铜)조각품 - ‘우주 코끼리’ 제막식이 올림픽요트센터의 관람부두에서 개최되었다. 이 ‘우주 코끼리’조각품은 스페인 화가인 살와두어.따리(萨尔瓦多·达利)가 1943년에 창작한 ‘성·안둥니의 유혹(圣·安东尼的诱惑)’이라는 작품에서 발취하였는데 높이가 7.2미터, 무게가 4톤에 달한다. 코끼리의 4개 발은 거미다리처럼 길고 약하지만 거대하고 육중한 몸을 지탱하고 있어 대도시의 이미지에 맞는 조각으로 평가되고 있다.칭다오는 스페인, 런던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우주 코끼리’ 조각품를 가진 도시로 이 조각품은 5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올림픽요트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고 그 뒤로는 청도개발구의 따리광장(达利广场)에 전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