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여성 브래지어 주문 제작하는 구순 할아버지 인물풍경동물/자연문화/생활기타
( 2012-08-17 오전 10:20:03) 조회수:1567
 
   
쓰촨 청두의 구순이 된 노 재봉사 루이위성(冉玉生)은 청화취(成华区)한 철거예정 주택에서 한여름 뜨거운 더위를참아가며 여성 브래지어를 주문 생산하고 있다. 그는 15세에 재봉질을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93세가 된 지금까지 아직 업으로 삼고 있다. 그는 무려 80년에 이르는 기간동안 만 명의 여성을 위하여 내의를 제작하였는데, 주문자는 청두 거주자 이외에도 저장, 장수, 광동 등 중국 연해 도시지역과 일본, 한국 등 국외 여성도 그의 명성을 흠모하여 멀리서 주문 요청을 하기도 했다.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그가 제작하는 내의는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의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그가 받는 주문량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생계를 위해서 그는 여태껏 그의 직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Ha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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