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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천 명이 비키니 차림으로 행진을 벌여 기네스북에 올랐다.지난 8월 19일, 랴오닝성(辽宁省) 후루다오(葫芦岛)시 시정부광장에서 여성 천여 명이 비키니를 입고 행진을 벌였다. 기업과 학교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직장인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고 기네스 기록원들도 참석했다.이날 총 1085명이 참여한 비키니 행진은 지난 3월 미국 플로리다(佛罗里达)주 파나마시티(巴拿马城)에서 기록한 450명을 가볍게 넘겼다.중국뉴스망(中国新闻网) 8월 19일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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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o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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