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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샤오뎬구(小店区) 중국방사선방호연구원단지(中辐院社区) 케이트볼 연습장에서 머리가 백발인 노인이 고대병기를 들고 중국 무술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67세 추이징중(崔敬忠)노인은 중국방사선방호연구원의 퇴직근로자이다. 학생시절 체육학교를 다니면서 무거운 고대병기로 신체단련을 하는 것을 좋아했고 또 무예를 배운적이 있어 고대병기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추이징중노인은 매일 아침 5시 반에 기상하여 6시 반에 연습장에 도착하여 몸을 푼 후 고대병기를 들고 아침운동을 시작한다.노인은 일주일에 한번씩 무기를 바꿔가며 아침운동을 하고 있으며 고대병기 중 제일 가벼운것은 2kg, 무거운 것은 35kg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