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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青海)서녕(西宁)에 위치한 청장고원야생동물원(青藏高原野生动物园)은 독특한 지리위치를 이용해 한쌍의 회색표범 남여 쌍둥이를 성공적으로 번식하였다.현재 표범은 태여난지 2달이 되었고 매우 건강하게 크고 있다.추석, 국경절 연휴기간 시민들은 청장고원야생동물원에서 이 한쌍의 표범쌍둥이를 만나게 될 것이다.현재 세계에는 5000~7000마리의 표범들이 생존하고 있으며 해발 3500~5500미터 높이에서 생활하며 인공번식이 힘들다.중국은 현재 청장고원야생동물원, 북경동물원등 소수 동물원에서만 인공번식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