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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 14개월의 시간을 거쳐 세계 최대 축구학교가 중국 광둥(广东)성에서 그 막을 열었다. 중국축구 슈퍼리그(中超) 광저우헝다(广州恒大)가 광둥(广东)성 칭위안(清远)시에 설립한 헝다-레알마드리드(恒大皇马) 축구학교가 이날 개교식을 가졌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학교는 중국 헝다, 스페인 레알마드리드, 화난사범대(华南师范大学), 중국 빈곤퇴치기금(扶贫基金)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헝다-레알마드리드 축구학교는 초등학교부터 대학 교육과정까지 개설된 축구 전문 학교로서 교장은 현재 광저우헝다(广州恒大) 감독인 이탈리아 출신인 마르첼로 리피(马尔切洛·里皮)가 맡기로 했다. 왕이(网易) 10월 9일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