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꽃시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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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9 오전 1:01:00) 조회수:1584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칭다오시 각 꽃시장에서는 참신한 꽃다발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칭다오시 한 꽃가에서 말린 꽃(干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가게 주인은 "이 꽃은 일본에서 수입한 올해 신상품"이라며 "장비꽃의 수분을 빼서 말린 후 가공한 것으로 원가가 비교적 높고 손이 많이 가다보니 가격이 높지만 한번 사면 3~5년은 보관할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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