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외국 커플, 베이징서 '쌍명절' 보내 인물풍경동물/자연문화/생활기타
( 2013-02-18 오전 1:01:00) 조회수:2217
 
   
지난 2월 14일은 발렌타인테이이자 음력 정월 초 닷새로 중국에선 이날을 포오'(破五)라고 부른다. 이날 아침 일찍 폭죽을 터뜨리며 밖으로 나가고 집안에 있던 쓰레기나 나쁜 물건을 갖다 버리며 액운을 떨쳐 내고, 만두를 먹는다. 당일 그리스, 러시아 등 6개 국가에서 모인 10쌍의 커플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베이징 '차오양공원 국제문화제'(朝阳公园国际风情节)에서 함께 만두를 빚으며 '쌍명절'을 즐겼다.
Ha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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