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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7일 칭다오시는 시남구 5개 지역을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시범지역으로 확정했다. 3월 6일, 칭다오시 5개 지역은 각기 홍콩중로판사처(香港中路街道办事处), 잔산(湛山)판사처, 주하이로(珠海路)판사처, 진먼로(金门路)판사처, 바다관(八大关)판사처로 지정되었으며 총 14개 주택구역이 포함된다. 이번에 포함된 시범 지역인 잔산아파트는 일찍 2000년 12월에 칭다오시 첫 쓰레기 분리 수거 시범지역이었으나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었다. 생활쓰레기 분리 방식은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 기타 쓰레기 등 종류로 나뉘어지며 월당 30개의 쓰레기봉투를 시범아파트 시민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칭다오시 도시관리국(城管局)은 시행 효과를 위해 시남구에 지도인원을 배치하여 시점 지역의 쓰레기 분류 상황을 지도, 감독하게 된다. 반도도시보(半岛都市报) 3월 7일자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