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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저우추추(26)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레드카펫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17일 제 37회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낸 저우추추는 전신 보디라인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오인혜보다도 파격적인 디자인의 레드카펫 패션이다.저우추추는 몸의 중요 부분을 자수와 스팽글로 교묘하게 가린 시스루 드레스로 매혹적인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냈다.하지만 뒤태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속옷을 입지 않은 듯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디자인의 드레스는 아슬아슬한 뒤태를 보여주며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아시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 37회 홍콩국제영화제는 17일 개막해 오는 4월 2일까지 홍콩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