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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28일, 하얼빈시의 도리구서8가(道里区西8街)에서 순수한 얼음으로 짛어진 술집이 개방되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고객들이 얼음 걸상, 얼음 탁자 등의 얼음의 세계에서 와인, 맥주, 소주를 마시면서 얼음의 세계를 느껴볼수 있었다고 한다. 할얼빈은 중국에서 얼음의 도시로 불리우는데 매년, 겨울에 들어서면 빙설축제, 빙등회(冰灯会), 눈 조각상 축제 등의 행사로 2000만 이상의 중국 내외의 관광객을 끌어 들인다. 2008년 1월5일에 제34회 하얼빈 국제 빙설축제로가 다시 성대히 개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