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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시 외사판공실은 한국의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군산시, 원주시와 교류를 하고 있으며 해마다 각 도시로 1명씩 교환근무를 파견하고 있다.현재 연대시 외사판공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미선씨도 군산시청에서 파견을 나온 공무원이다. 유미선씨는 외사판공실의 문서번역, 한국에서 방문한 손님접대, 한중 행사준비등의 일을 하며 교환 근무를 하고 있다. 유미선씨는 "현재 연대는 한국과의 많은 교류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앞으로 그 교류의 폭은 더 넓고 다양해 질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교환근무를 나온 사람들을 위해 많이 배려해주고 있어서 감사하다" 고 했다.유미선씨는 군산시청 파견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작년 9월부로 연대로 파견을 나왔고 이제 돌아오는 9월에 다시 군산시청으로 돌아가 업무를 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