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삼성라이온즈 주장 진갑용 선수 인터뷰 인물풍경동물/자연문화/생활기타
( 2007-12-14) 조회수:2395
 
   
13일(목) 개발구 오공탄 자갈마당에서 연대시 교민 야구동호회 발대식이 거행되었다. 일요신문 차이나 연대지점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삼성라이온즈 주장 진갑용 선수가 초청되었다.[연대시에 대한 첫 느낌은 어떠신가요.?]진갑용 선수(이하 "진") : "연대시가 참 깨끗하다는 느낌입니다. 연대시에는 처음 왔는데요. 해변에 있는 호텔에 있어서 그런지 참 깨끗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해변이 있고 참 좋은 곳 같습니다."[프로 생활 몇년 차 이신지요.? ]진 : "올해로 프로생활 11년 차입니다. 1997년 OB에 입단하여 1999년 삼성으로 트레이드 한 후 지금은 삼성라이온즈 주장선수로 있습니다."[야구는 언제부터 하셨는지요.?]진 : "야구는 초등학교때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부산고를 나와 고려대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야구를 엄청 사랑하기에 다른 취미가 없습니다. 쉬는 날도 여유있는 시간도 오직 야구를 즐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현재 포지션이 포수라 알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포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진 : "누구나 자신의 포지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야구에서 포수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수가 그 게임을 진행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Ha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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