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고3 특례전형 합격자(3명) 인터뷰 인물풍경동물/자연문화/생활기타
( 2007-11-28) 조회수:1819
 
   
왼쪽부터 지원웅(19),김보영(20),박준원(19)연대한국학교에는 날마다 웃는 얼굴들이 보인다. 바로 대입 특례전형에 응시하여 학교로부터 합격자 통보를 받은 학생들이다.하오산동에서는 그 중 3명의 학생을 만나보았다. 과연 이들은 언제부터 특례준비를 하였으며 연대땅에서 공부하며 무슨생각을 하고 있었는지...1. 연대로 오게된 동기와 시기는..?박준원 학생(이하 준) : "1997년 3월 아버지의 회사 발령으로 가족이 모두 연대로 오게 되었다. "지원웅 학생(이하 웅) : "1997년 10월 아버지의 사업으로 가족이 모두 연대로 오게 되었다."김보영 학생(이하 영) : "2003년 9월 아버지의 사업으로 왔다."2. 친구들은 한국에서 공부하는데 나는 중국에서 공부한다고 생각했을 때 외롭지 않았나.? 중국 유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웅 : "중국에 언어만 배우러 오는 것은 괜찮다. 한국에서 학원다니는 것보다야 훨씬 좋지만 특례를 목적으로 오는 것이라면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왜냐면 특례는 영어권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되어있다."3. 이제 한국으로 가게 되는데 중국에서 잊지 못할 일이 있다면..?준 : "초등학교 때 중국학교를 다녔는데 거기서 한국인인 내가 반장을 했었다."웅 : "매년 새해에 폭죽소리로 1주일 넘게 잠을 못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영 : "체대 준비를 위해 한 여름에 땀을 빼며 운동했던 것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4. 특례입학을 언제부터 준비했으며 그 과정은..?준 : "처음에는 중국학교로 진학하려고 했다. 근데 한국대학생활을 한번 누려보고 싶어졌다. 특례준비는 학원을 다니며 고1때부터 했다."웅 : "중국학교 다니며 영어공부를 못하다가 특례준비를 하며 영어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의 진학을 결정했다. "영 : "운동이 좋았고.. 그래서 체육교사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체대입시준비를 시작하였고 이렇게 중앙대 사회체육학과에 합격하게 되었다."5. 특례입학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준.웅.영 : "시간분배를 잘 해야 한다. 특례준비를 하다보면 시간이 정말 많이 주어진다. 분 단위까지 쪼개어 시간활용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원하는 대학의 입시요강이 정말 중요하다. 입시정보가 바로 합격의 단락을 결정하는 것 같다."
Hao News
Hao News 님의 더 많은 사진 보기 >>
 
댓글쓰기    
회사 소개 | 인재채용 | 사이트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제휴사 | 고객센터 |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