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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각종세균으로부터 자녀보호하기 우리 가정에 함께 자라나고 있는 집안 진드기 및 각종 세균들. 보고서에 의하면 한 사람이 하루에 1그램의 각질을 떨어뜨리는데 이 분량은 10만 마리의 진드기가 1달을 먹고 살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매일 청소를 하지만 세균이 우글거리는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다. 장난감, 리모컨, 가방, 우리가 수면을 취하는 침대. 그리고 이불과 소파는 바로 진드기의 서식처였다. 요즘같이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세균의 먹이까지 풍부해지면서 급속도로 증식하게 된다. 이런 세균은 우리 몸의 위산에 의해 모두 죽지 않고 일부 장에서 설사,복통 등을 일으킨다. 면역력이 강한 성인에게는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이들과 주부들. 그리고 아토피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점점 큰 문제로 다가오게 된다. 평소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세균에 노출되어 무방비 상태인 우리들을 도와주고자 [러브하우스24]에서 세균박멸 무기를 갖고 나섰다.첫번째: 클리닝 대상을 일정 범위를 약 3-5분 가량 분진을 채집한다. 채집된 집안 세균등의 오염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