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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걸려 있는 플랭카드에 적혀 있는 글의 뜻은 "먼저 통화요금을 지불하면, 핸드폰을 공짜로 준다"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한달 300위앤 가량 통화요금을 지불하는 사람이면 일년 3600위앤 정도 통화요금을 사 용하는 셈이고, 이 비용을 일시불로 먼저 내면 엘지폴더 핸드폰을 공짜로 받는 것입니다. 물론 핸드폰 가격은 시장가격이 그 정도 하는 것으로요. 이런 식으로 자신의 통화 비용에 맞춰 2000 원 정도 부터 6000원 이상까지 여러 기종으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CDMA방식은 마켓팅의 주요 키워드가 綠色手機(녹색핸드폰)라고 불려 지듯이 전자파 가 그동안 중국에서 사용해 왔던 GSM방식에 비해 탁월하게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써비 스 초기라서 불안정한 면이 있음에도 인기가 괜찮은 듯 합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그간 한국에 서 익숙해서 인지 전에 사용하던 번호를 바꿔야 하는 최대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많이 교체를 하 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