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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까지 아직 13일이나 남아 있지만 다양한 쫑즈(粽子)가 이미 따룬파(大润发), 리췬(利群), 마이칼(麦凯乐) 등 매장에 마련되어 있다. 올해의 단오절은 3일 휴일로 예년보다 더 중시되며 쫑즈의 홍보, 출시 시간도 예년보다 이르고 쫑즈대전(粽子大战)도 앞당기게 되었다. 올림픽에 관한 횃불 쫑즈(火炬粽子), 용선 쫑즈(龙船粽子), 장원 쫑즈(状元粽子) 등 새로운 종류가 생겼으며 올해 돼지 고기, 찹쌀 등 원자재의 가격은 상승하였으나 쫑즈의 가격 인상은 20% 를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칭다오뉴스넷 2008년 5월25일자 발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