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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은 <북경 올림픽경기 주최 신청> 7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번 7주년 기념일을 맞아 올림픽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가 청도 올림픽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노래와 춤, 곡예(曲艺), 무술, 패션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9월 16일까지 올림픽 문화광장으로 지정된 청도 회천광장(汇泉广场)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을 더했다.회천광장 중심에 있는 분수대에는 올림픽 맞이 조각이 세워졌으며 광장무대 옆은 공연장소이다. 8월 9일부터 9월 16일까지 2개월 동안 올림픽 요트경기와 장애자올림픽에 맞춰 시위원회 선전부, 시문화국, 시체육국은 공연 단체를 조직하며 이곳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올림픽 요트경기 조직위원회에서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업체에 총 600평방 미터의 홍보관을 제공 한다. 그 중 특별 상품 판매 구역과 기념품 교환구역 은 이미 13일부터 개방하였으며 후원 기업의 제품 홍보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하여 오락과 휴식하는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림픽기간 광장중심에서 스크린을 통하여 24시간 올림픽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올림픽을 주제로한 전시구역에는 다양한 전시회가 있을 예정이다. 특색 식품판매구역에서 100여 개 종류의 청량음료수 및 음식을 제공하며 광장 주위에는 언어서비스, 관중서비스,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