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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들이 어느새 잘 자라 TV 프라임타임 드라마의 주인공을 나란히 차지하며 무시 못할 ‘내공’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검증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MBC TV 수목극 ‘군주-가면의 주인공’의 유승호(24), SBS TV 수목극 ‘수상한 파트너’의 남지현(22), tvN 월화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의 여진구(20)와 최근 종영한 MBC TV ‘자체발광 오피스’의 고아성(25),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이세영(25) 등이다. |
hunya0415 |
출처: 인민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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