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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이색적인 ‘멍 때리기 대회’가 후난(湖南, 호남)성 창사(長沙, 장사)시에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골든포토스로 둘러싸인 경기장에 모여 앉거나, 눕거나, 엎드리는 등 다양한 자세로 아무 생각 없이 멍한 표정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해당 대회는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멍한 표정을 지은 사람이 우승을 차지하는 대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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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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