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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상하이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교민들을 위한 무대에 섰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지난 24일(금)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하이심포니오케스트라 목관 4중주와 피아노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연주자로는 오보에-함정준, 바순-후위(Hu Yu), 클라리넷-다이 러(Dai Le), 호른-피터 솔로몬(Peter Solomon), 피아노-리 총(Li Cong)이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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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하이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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