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흰 쥐의 해, 올해는 왜 경자년일까 인물풍경동물/자연문화/생활기타
( 2020-01-06 오후 3:31:54) 조회수:2237
 
   
2020년 올해는 흰 쥐띠의 해, 경자년(庚子年)이다.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이 달라지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많은 젊은 사람들이 그 해의 명칭을 결정하는 육십갑자에 대해는 잘 모른다. ‘육십갑자’란 1부터 10까지의 10간(干)과 12가지 동물을 의미하는 12 지(支)를 결합한 60가지의 간지를 뜻한다. 10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경(庚), 신(辛), 임(壬), 계(癸)이고 12지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이다. 각 간 (干)이 12개의 지 (支)와 상합해 총 60가지의 간지가 생기는 원리이다. 이렇게 해서 60개의 간지를 모두 산 사람이 만 60세가 되는 것을 첫 육십갑자의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이라고 한다. 간지를 나날에 하나씩 배당한 것을 일진(日辰), 다달에 하나씩 배당한 것을 월건(月建), 해마다 하나씩 배당한 것을 태세(太歲)라고 한다.
爱想
출처: 상하이방
연관검색어: 새해, 흰 쥐의 해, 우표
爱想 님의 더 많은 사진 보기 >>
 
댓글쓰기    
회사 소개 | 인재채용 | 사이트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제휴사 | 고객센터 |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