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上海 코로나19에도 봄은 온다 인물풍경동물/자연문화/생활기타
( 2020-04-03 오후 4:41:11) 조회수:2897
 
   
봄꽃 ‘안심’ 공원, 박물관, 동물원, 놀이공원 등 개방 수이선마(随申码) 제시, 체온 37.3도, 마스크 착용 필수3월 중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자 상하이 곳곳 관광지가 문을 열고 봄을 알렸다. 지난주 상하이 박물관, 과기관에 이어 20일부터는 상하이환러구, 예원, 영화테마파크 등도 운영을 시작했다. 모든 관광지가 ▲체온 측정 37.3도 이하 ▲수이선마(随申码, 상하이 통행증) ‘녹색’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입장권은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예약 예매하도록 하고 있고, 관광지에 따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 곳도 있다. 또한 박물관 등 실내 관광지뿐 아니라 공원도 입장 수를 엄격히 제한을 두고 있다. 봄 꽃 구경 ‘안심 공원’ 개방상하이식물원은 매화, 튤립, 목련 등 봄 꽃 향연이 시작됐다. 천산식물원은 50여 종의 벚꽃과 모란, 튤립들을 감상할 수 있다. 벚꽃의 명소 꾸춘공원(顾村公园), 매화의 명소 구이위안(古猗园)도 코로나19로 지친 상춘객들을 기다린다. 하이완국가삼림공원(海湾国家森林公园) 4만 그루 매화뿐 아니라 공원 내 자전거, 관광차, 유람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한인타운과 가까운 상하이민항체육공원, 민항문화공원 등도 개방했다.
爱想
출처: 상하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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