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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민간 전통 수공예품인 초우비엔(草编)제품 중 핑두(平度) 초우비엔이 청도시 제 1급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불을 붙이지 않고 연기가 나지 않으며 TV를 보면서 수공예품을 만들어 외출하지 않고 수월하게 돈을 번다."는 핑두시 신허쩐(新河镇) 농민들의 순구류(顺口溜- 즉흥적인 문구에 가락을 먹여서 노래하는 민간 예술의 한 가지)에 나올 정도로 초우비엔은 핑두시의 오래된 전통이며 가정주부들은 초우비엔제품을 만들어 년간 3만여위안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편집자 주 : 草编-초본 식물의 줄기나 잎으로 엮어 만든 수공예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