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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주 청도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는 2008년을 되돌아보고 2009년을 맞이하는 신년하례 식을 가졌다. 100여명의 기업 및 단체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선흥총영사는 "어려웠던 2008년이었지만 지난 한 해 동안 청도 총영사관은 이명박대통령 청도 방문, 비자발급 8% 성장, 청운학교 인가를 받는 등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중국에서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좋은 공관으로 선정되었다"며 "새해는 작년보다 어려울 것이라는 말이 거론되고 있지만 더 화목하고 더 가까워지는 교민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