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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 농산물 시장에서"따홍등(大红灯)"이 판매되고 있다. 앵두 하나하나가 빛깔이 붉고 탐스러워 보인다. 노점상 리화핑(李华萍)씨는 시장에서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이미 한 달 전에 예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한다. 지금 판매하고 있는 큰 앵두는 비닐하우스 6개 동에서 하루동안 약 50KG 가량 딴 것이라고 한다. 아직은 생산량이 적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편이다. 1KG이 520위엔에 거래되고 있으며, 앵두 한 개당 약 7원 정도이다.앵두 가격이 비싸지만 노점상의 앵두는 11시가 되기도 전에 전부 다 팔린 상태이다. 최근 생산량을 감안하면 3월 한 달 동안 앵두가격이 1KG당 400위엔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3월15일 수무왕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