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신출귀몰 야생원숭이로 피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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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9 오전 1:01:00) 조회수:1709
지난 25일, 라오산취왕거좡(崂山区王哥庄)에는 평소에 창링서취(长岭社区) 부근에서 사과나 땅콩을 주어 먹던 야생 원숭이가 민가에 침입해 말린 고구마를 훔쳐 먹어 피해 주민이 늘고 있다. 삼림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는 베이주수이(北九水)인근 산의 야생원숭이로 먹이가 줄고 서식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라면서 야생원숭이를 포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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