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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고향이 허난(河南)인 천쯔헝(陈子恒) 어린이는 칭다오 옌안1로(延安一路)에 있는 이주민의집에서 외국인 선생님으로부터 영어수업을 즐겁게 받고 있었다. 매주 토요일 오전이면 외국인 가정교사들이 이주민의집에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은 모두 칭다오로 이주해 온 아이들이고 학기마다 영어, 종이오리기, 글짓기, 수놓기를 무료로 배우고 있다. 생소한 도시로 이사 온 어린이들은 여기서 생활하고 학습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취미를 만들어 가면서 자신의 꿈을 이주민의집에서 키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