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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6월 25일(베이징시간) 파리에서 열린 제 35회 세계유산대회에서 항저우시후(杭州西湖)풍경구가 셰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이로써 중국은 총 41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항저우시후풍경구 관계자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나 여전히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개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앞으로도 풍경구 입장료와 박물관 입장료 인상은 없을 것이며 시후주변에 부동산 개발이나 문물, 공공재산을 파손이 없도록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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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o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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