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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리창취(李沧区) 둥샤오좡쯔(东小庄子)에서 코끼리를 닮은 새끼돼지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있다.돼지의 일반적인 생김새와 달리 길게 늘어진 코는 코끼리를 닮았고, 눈, 코, 입, 피부색도 일반돼지와 차이가 있었다. 주인에 따르면 새끼돼지의 어미는 산동성의 특유 돼지종인 리차(里岔)흑돼지이고 한번도 이처럼 특이한 새끼가 태어난 적은 없었다며 새끼돼지는 태여난지 30분만에 숨을 멈췄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칭다오농업대학의 전문가들은 돌연변이 생명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으며 현재 이 돼지는 연구용으로 칭다오자허(青岛嘉合)가축사육연구개발센터(禽畜养殖研发中心)에 냉동보관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