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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 비둘기 편지배달 대회에서 칭다오의 두마리 비둘기가 정저우(郑州)-칭다오(青岛)630Km, 우한(武汉)-칭다오(青岛)850Km의 최종우승자가 되었다. 이 두 비둘기는 유럽 순수 혈통의 편지배달 전문 비둘기로 몸값이 BMW차량의 가격에 버금간다고 알려졌다.경기의 거액 상금은 비둘기 사육자들의 주요 목적으로 칭다오에서도 전문적인 편지배달 비둘기 사육 산업을 형성되고 있다.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비둘기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있으며 애완동물로 사육을 원하는 사람도 많아 중국은 총 30만 명이 편지배달 전문 비둘기를 사육하고 있어 세계에서 사육자가 제일 많은 국가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