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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한 여성 아나운서의 이름이 각각 다른 이름으로 표기된 장면이 중국 웨이보(微博)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간수(甘肃)방송사의 한 아나운서가 3일간 바뀐 의상과 함께 이름도 런슈쥐안(任秀娟), 시웨(玺悦), 런시웨(任玺悦)으로 방송을 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 들은 "어떤 이름이 진짜냐?" "매일 개명하나?"라며 추측하고 있는 가운데 간수(甘肃)방송사 측은 "아나운서가 개명하면서 전달상의 착오가 있었으며 아나운서 현재 이름은 런시웨(任玺悦)이다"고 해명했다. 또한 런시웨(任玺悦)도 개인 웨이보(微博)에서 이름 변경으로 화제가 된 것에 사과의 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