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옌칭로(烟青路)는 지모시(即墨市)남북을 향하는 주요 도로로 노화로 인한 파손이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지모시(即墨市)는 2012년 10가지 건설계획의 하나로 옌칭로(烟青路)를 지난 26일 폐쇄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옌칭로(烟青路)시공 감독부는 "옌칭로(烟青路)는 청양(城阳)과 지모(即墨)를 이어주는 도로로 차량 유동량이 많고 주변상가가 많아 단기간내에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전면 폐쇄를 결정하였고 총 30여개 부문이 시공에 참여하여 엄격한 시공절차를 거쳐 지모시(即墨市) 남-북 방향의 영빈대도(迎宾大道)를 건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옌칭로(烟青路) 공사로 인해 청양(城阳)-지모(即墨)-라이시(莱西)를 운행하는 차량은 209국도를 이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