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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가족 어르신들께 절을 하고 신랑신부와 가족들이 함께 앉아 쑤유차(酥油茶)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3월 13일 29세 장족(藏族) 청년인 쓰눠뤄제(斯諾邏傑) 씨는 자신의 고향인 윈난(雲南)성 디칭(迪慶) 장족자치주 샹그릴라(香格裏拉)시에서 장족 전통 방식으로 혼례를 올렸다. 혼례 당일 오전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신랑 측 들러리들이 신부를 맞으러 출발했다. 신부 쌍제줘마(桑傑卓瑪) 씨의 가족들이 부르는 장족 전통 축가로 혼례는 끝이 났고 신부 쌍제줘마 씨는 정식으로 신랑 쓰눠뤄제 씨의 아내가 되었다.출처: 인민왕（人民网), 3월 16일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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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민망(人民网） |
| 연관검색어:
윈난, 샹그릴라, 장족, 전통혼례, 소수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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