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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오후 칭화(清華)대학교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중국공정물리연구원(中國工程物理研究院), 중국동방전기그룹(中國東方電氣集團有限公司), 화웨이테크놀로지(華為技術有限公司) 등 중국 전역 260개의 회사가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3만 개의 일자리를 선보였으며 칭화대학 및 기타 대학교 출신 7,000명의 졸업생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박람회에 등록했다. 올해 칭화대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은 7,0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졸업 후 계속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제외하면 약 4,000명(학사 700명, 석사 3300명)의 학생이 취업 전선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중 70%의 학생들은 이미 일자리를 찾은 상태이다. 2013년 칭화대학교 졸업생들의 베이징 외 취업률이 처음으로 50%를 넘었다. 3년 동안 이 비율은 계속해서 늘어났고 올해는 53% 정도의 졸업생들이 베이징 외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출처 : 인민망, 3월 18일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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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민망（人民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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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화대학교, 채용박람회, 졸업생, 취업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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